[뉴질랜드] 웰링턴 맛집_El matador_Cuba street

Wellington, NZ 맛집 El Matador  오늘은 웰링턴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식당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이곳으로 이사 온 이후로 제 입맛이 까탈스러운 건지 정말 맛집 찾기가 힘든 것 같아요. 그런데 거리를 걷다 보면 식당마다 사람들로 가득 차서 가보면 또 입맛에 맞지 않아서 실망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잦은 실패를 하다 보니까 가던 곳만 가게 되고, … Read more

2025년의 첫날

2024년 마지막 날 웰링턴 부두에서는 불꽃 놀이가 있었는데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가 몇일 연속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지는 알수가 없지만, 폭죽 소리가 들려오는걸 봐서는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이 된 것 같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은 신이나서 카운트 다운한다고 거실에서 시간을 재다가 0시 되니까 안방으로 와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각자 방으로 돌아갔지요. 예전 같았으면 여러 가족들이 … Read more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트리

한 해의 마무리는 항상 추운 날씨와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면서 분주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보냈던 것 같은데, 뉴질랜드에 온 이후로 더운 날씨에 12월을 보내고 있는 나로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 같지도 않고 반대 계절로 인해서 시간에 둔해지는 느낌이 드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 남편 직장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런치 겸해서 밖에서 식사를 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서 가서 … Read more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뭘 몰라서 2년 방치된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호스팅 만료로 강제 세팅을 하게 되었네요. 2년의 데이터가 날라가서 값비싼 교훈을 얻었네요. 덕분에 2025년을 몇일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와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3년이 채 안된것같은데, 워드프레스를 2년 운영해 오면서 티스토리보다 관리도 어렵고 방문자수도 많지 않고 하다보니까 지쳐서 수익도 나지 않고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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